삼성, 미국에서 최대 VR 개발자 대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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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용 작성일16-03-26 16:59 조회2,9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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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가상현실(VR)을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
다음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개발자대회(SDC2016)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자대회에서는 2014년 첫선을 보인 전문가용 360도 카메라인 '프로젝트 비욘드'와 관련된 특별 세션이 준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무선사업부에 '모바일 인핸싱(Enhancing)팀'을 신설했다. 여기서는 웨어러블 기기와 VR기기, 모바일 액세서리, 헤드셋, 모바일용 케이스 등을 담당한다.
현재 영상을 통한 실무진 면접이 진행 중이며 다음달쯤 임원 면접을 통해 채용이 최종 확정된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생산·유통·소비'라는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VR사업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VR기기 판매량은 내년에는 6억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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